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강화돼 모니터와 TV의 매출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이마트는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모니터와 TV 매출이 각각 40.7%, 13.8%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
특히 TV는 초대형 제품이 많이 팔리는 추세로, 75인치 이상 프리미엄 TV 매출이 124% 증가했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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